키움증권 주가전망 배당금 알아보기
- 주식
- 2023. 10. 23.
키움증권은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로 영웅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2004년에 코스닥을 상장으로 2009년에 코스피로 이전하여 현재는 100위 밖으로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키움증권에서는 20일 장 종료 후 영풍제지 종목에 대해 4943억 원 미수금이 발생했다고 나타났고, 이로 인해 증권사에서 강제 처분하는 반대매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져있는 상태에서 금일 키움증권이 크게 폭락했습니다.
오늘은 키움증권 주가전망과 키움증권 배당금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키움증권 주식
키움증권은 다우기술이 41%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에서는 11% 넘게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풍제지는 현재 거래정지된 상태이며, 41%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는 다우기술 또한 금일 -9% 넘게 하락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풍제지에 대한 타격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으며 증권가의 목표주가도 하향이 줄곧 이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하한가로 인해 미수금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반대매매를 통해 미수금을 회수한다고는 밝혔지만 회수 가능한 금액이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많은 상태입니다.
반대매매
반대매매는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융자로 주식을 매수한 후 일정 기간(약정 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주식을 강제 처분하여 빚을 회수 하는 것을 말합니다. 10월간 주식 거래 미수금 중 반대대매 금액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빚투를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계속해서 반대매매가 터져 나올 경우 코스피, 코스닥의 주가는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이미 많이 하락한 상태) 이후 주가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융자가 많은 주식일수록 하락폭이 커지고 다시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구성
키움증권의 매출 구성은 파생상품거래이익, 수수료, 금융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12 기준 매출구성표
| 매출 항목 | 비중 |
| 파생상품거래이익 | 35.80% |
| 수수료수익 | 23.28% |
| 금융상품 관련이익 | 17.88% |
| 기타 | 12.14% |
| 외환거래이익 | 10.90% |
키움증권의 매출은 대부분 금융, 상품거래 이익에서 많은 매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수료 이익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에 맞게끔 큰 편에 속합니다. 이런 수수료 이익이 큰 상태에서 반대매매 부분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키움증권에 대한 이미지는 타격을 입은 상태입니다.
키움증권 주가
키움증권의 주가흐름을 보면 저점을 높여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영풍제지 하한가로 인해 미수금이 크게 발생하면서 차트가 완전히 깨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쌍바닥인 69000원 부군까지는 10% 정도가 남은 상태이며, 줄줄이 키움증권에 대한 목표 주가가 하락하는 리포트를 내고 있습니다.
매수세
키움증권은 3개월 간 기관의 매수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금일 23일 개인의 매수세만 있는 상태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포지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외 거래에서 또한 크게 상승과 하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차트
키움증권 차트는 저점을 높여가는 양상이었으나, 영풍제지 미수금으로 인해 차트가 깨진 상태이며 RSI는 과매도 상태에 접어들어 있습니다. 월봉 차트로 확인하면 120일 선을 크게 하락한 상태이며, 120월 선을 타고 우상향인 키움증권의 차트 양상에 위협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120월선을 줄곧 타고 우상향 차트를 그려왔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가 매수 시점으로 볼 수는 있지만, 주가조작 부분에 대한 종목이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관망 시점으로 보입니다.
키움증권 뉴스
키움증권 뉴스는 시총 2조 원 증발과 증거금률 40%로 주가조작을 방치했다는 뉴스까지 보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뒤늦게 빚투를 단속하는 거 아니냐, 신뢰를 잃은 키움증권, 실적 악화 등의 악재로 가득 차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배당금 또한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태이며, 당분간의 상승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배당금
키움증권의 시가배당률은 3.5%인 상태이지만, 현재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배당률이 더 올라갈 수는 없는 상황이며 오히려 실적 악화, 주가 조작 방치 등의 문제가 터져 나오면서 배당금은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는 신용과 미수거래 차단 종목을 대거 지정한 상태이며, 신뢰를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배당금 또한 상승할 가능성은 낮아진 상태입니다.